2023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(대상/내용/신청방법)

2년간 400만 원을 적립하면, 만기에 3배인 1,200만 원의 목독을 마련할 수 있다는 청년내일채움공제.

노동시장에 이제 막 진입하는 청년의 초기 경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,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인데요, 소득세와 종합소득세도 감면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고 하니, 조건이 된다면 꼭 신청해야겠죠? 기존과 달라진 2023년, 청년내일채공제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요약해 보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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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내일채움공제란?

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처음 취업한 청년을 위해 청년 근로자, 정부, 기업이 공동으로 적립하여,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예요. 2년간 4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400만 원, 기업이 400만 원을 공동 적립해서 만기에 1,2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어요.

 

청년은 최소 2년 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고, 기업도 인력난 해소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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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대상

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 근로자와 정부, 기업의 공동 적립이기 때문에 청년 근로자와 기업 모두 지원 가능한 조건이 있어요. 청년과 기업의 조건을 확인해 볼까요?

청년

🙂 연령 조건은 만 15세 이상 34세이하의 청년이 대상입니다. 군 경력자의 경우,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기간이 늘어나서 최고 만 39세까지 가능해요. 

⏰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6 개월 미만의 신규입사자여야 해요.

💰 소득 조건은 월 급여의 총액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랍니다.

기업

🏢 기업의 경우,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제조/건설업종의 중소기업이어야 해요. 만약 기업이 임금을 체불하였거나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잘 확인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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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내용

청년 본인이 2년간 400만원을 적립하면, 정부에서 400만 원, 기업에서 400만 원을 공동으로 적립하게 됩니다. 2년 후 만기가 되면 1,200만원 + 이자를 수령하게 된답니다.

 

⭕ 장점 ⭕

납입한 금액의 3배를 목돈으로 마련할 수 있답니다.

한 직장에서 최소 2년 이상 동일 사업장에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어요. 

만기 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내일채움공제(3~5년)로 재가입하거나 연장 가입을 할 수 있어서 장기적인 목독 마련도 가능해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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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입체계

2년 동안 적립하는 구조인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, 정부, 기업이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.

 

청년(본인 납입금)

첫 달부터 20개월까지는 매월 16만원, 마지막 4개월 동안은 20만 원을 적립하는 구조예요. 

근로자 계좌 자동이체로 5일, 15일, 25일 중 하루를 선택할 수 있어요.

기업

기업 역시 청년과 동일하게 적립하도록 하고 있어요. 첫 달부터 20개월까지는 매월 16만 원, 마지막 4개월 동안은 20만 원을 적립하도록 하고 있어요.

중소기업 계좌 자동이체로 5일, 15일, 25일 중 하루를 선택할 수 있어요.

 

정부

정부에서는 기간별(6개월)로 청년 근로자와 중소이업 명의 가상계좌로 취업지원금와 기업지원금으로 적립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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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방법

신청은

Step 1 > 워크넷에서 참여 신청을 한 뒤,

Step 2>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이트에서 청약신청을 하면 됩니다.

Step 1	Step 2
워크넷에서 참여 신청 https://www.work.go.kr/youngtomorrow/	청년내일채움공제 사이트에서 청약 신청 https://www.sbcplan.or.kr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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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 사항이 더 있으시다면!

더 자세한 사항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. FAQ도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.

https://www.sbcplan.or.kr/peYLvZCNT6w/link.do?introGbn=02 

https://www.sbcplan.or.kr/peYLvZCNT6w/link.do?introGbn=02

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, 자격 요건이 되신다면 꼭 가입하셔서 목돈 마련하세요! 꼭이요! 😃